[명동] salon de the

일과 관련해서 일본에서 오신 분과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해 수다를 (?!) 떨기위해 호텔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바로 명동 롯데호텔에 있는 salon de the
(살롱 드 떼 라고 읽는듯 ㅠ ㅠ)

 

 

 

뭐..뭔가 화려한;;; 1층을 통과해야 한다↑
쫄지말고 학교매점가듯히 자연스럽게 통과해보자 ㅠ ㅠ
엘레베이터까지 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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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에 있다고 엘레베이터에 친절히 설명되 있다 호호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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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에 들어서면 또 다시 뭔가 화려해보이는 복도(?)를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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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카페 내부가 나타난다↑
분위기도 좋지만, 의자가 아주 편하다.
소파쪽도 그냥 의자 쪽도 편하다.
글고 조명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색감이 좋은 실내이다.
참고로 여기 있는 책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므로 막 읽어도 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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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메뉴판↑

차의 가격은 15,000 ~ 25,000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엉엉.

 

내가 주문한건 누봉 !↑

각설탕도 주는데 안 넣었당 ㅋㅋㅋㅋ

밑에 데우는걸 바쳐주어서 이야기를 오래해도 차가 식지않는다.

요건 매우 좋았음!!!

 

요것이 불바침(?)↑

가운데 불이 쏫아오르고 있다

 

 

 

모래시계 (비슷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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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호텔에 묶는 손님을 만날때는
아주 좋은 장소 인것 같다.
여기서 멋나게 마시고 나와서
명동에서 와구와구 치맥을 뜯으면 맛이 넘 좋다는 ㅋㅋㅋ

위치
서울시 중구 소공동1번지 롯데호텔 신관14층

전화번호
02-759-7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