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본격! 천재작가 이말년씨와 스시를 먹으러 갔다.
이말년시리즈 책 출간을 기념해서 서로 사인하는 설정샷을 찍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나도 내 책을 가지고 갔다... (사실 우리 이미 서로 책을 가지고 있었으나 사진을 안찍은건 무효ㅋ;;;)
일단 요런것들을 먹었당
이렇게 비싸고 화려한 것을 먹은 이유는 둘 다
'1년에 한 번 쯤은 좋은 것도 먹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린 서로 '2011년' 들어서 젤 비싼걸 먹는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서로는 알고 있었다.
사실 '2010년' 부터 먹은것 중에 젤 비싼 것이라는걸...
(하지만 서로를 위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다..)
제목 : 고양이와 비둘기의 마음을 잘 아는 천재 작가 이말년과 팬
부제 : 따봉을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소년들
제목 : 따봉은 역시 쌍따봉이 최고죠
부제 : 언제까지 할껀가. 따봉놀이.
제목 : 천재의 작업모습
부제 : 오이 중간에 두면 안되겠니.. (나도 오이 짱 좋아하는데;;)
부제 : 오이 중간에 두면 안되겠니.. (나도 오이 짱 좋아하는데;;)
제목 : 서로 사인을 해주며 즐거워하는 둘 ↑
부제 : 이미 서로 책 가지고 있으면서 새삼스럽게 찍는 설정샷
부부제 : 오이를 먹으면서 V
(어쩌다가 둘다 오이 먹다가 찍게됨)
부제 : 이미 서로 책 가지고 있으면서 새삼스럽게 찍는 설정샷
부부제 : 오이를 먹으면서 V
(어쩌다가 둘다 오이 먹다가 찍게됨)
제목 : 화가족와 엔지니어족의 종족을 초월한 우정
부제 : 연양갱 참 맛있었어요. 따봉
부제 : 연양갱 참 맛있었어요. 따봉
천재의 작품이므로 감히 제목을 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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