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buccella sandwich 부첼라 샌드위치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가보았다.
(밤에 잠을 안자고 작업을해서 토요일을 잠으로 채우지 않으려면 어쨋든 나와야 했다)

 

 

가로수를 따라 간다 ㅠ ㅠ

 

(제목 : 나무와 사이좋은 한 때)

(부제 : 나무와 나와 소화전과 전봇대의 세로 본능)

계속 따라 간다 ㅠ

 

빨간모자 어린이도 발견

뭔가 위험해 보인다. 어린이들도 어른이들도 따라하면 안될듯;;;

도로를 점거한 후 히치하이킹을 시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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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

 

가게를 찍고 싶은데 일행들이 자기들 찍는줄 알고 포즈를
뭐, 잘 나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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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

그리 넓은 편은 아니다

 

 

실내에서 본 밖의 경치 ↓

밖에도 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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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

 

음료편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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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르 세죵  (QUATRE SAISONS : 사계절)

 

부첼라 (buccella)

 

패스트라미 ( Pastra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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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엔 요런것도 있다.

 

'드시고 가시는 손님'이라는 이상한 표현을 쓰고 있는데

'먹고 싶어서 차례 기다릴 손님' 이란 뜻이다.

즉, 그냥 Waiting List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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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민트 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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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룻밤을 안자면 몸이 팅팅 부는듯;;; 후후후 

내가 먹는게 현실에서 먹는건지 꿈에서 먹는건지;; 헤롱헤롱 (뒤에 夢이란 한자가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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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맛은 좋은 편이다. 

특히 치즈가 정말 맛있고 빵도 맛있는 편이다!
 

많이 먹게 되는곳 ^^

위치 ↓

전화번호 : 02-517-7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