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i F e/영화본거!

コクリコ坂から (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코아Love 2011. 8. 19. 03:29

 


회사에 동료가 괜찬은 애니매가 있는데 꼭 보여주고 싶다고 같이 보고 가자고 해서
이케부끄로 시네마산샤인 극장에서
 (sunshine이라고 하고싶었는거 같은데 '선' 발음이 일본에 없어서 산샤인 ㅋ)
コクリコ坂から (코쿠리코 언덕에서) 를 봤다.

이케부끄로 시네마산샤인 극장은 한국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70년대 급 규모와 분위기를 자랑하는 인기 극장(^^) 이다.

 




누리에 (塗り絵)대회가 있었다. 어린이들이 열심히 색칠을..

 


작은 극장이다..

 


찍을건 이정도다.. 작은 극장이다..

 


뽑기가 있다.
만화보러오는 어린이들을 위해..

 



그럼 만화에 대해..




위에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기획,각본 담당과 감독 담당의 성이 똑같다.

부자지간이다 ㅋㅋㅋ

아빠가 미야자키 하야오 (기획, 각본) 아들이 미야자키 고로 (감독)

만화계에 유명한 부자라고 한다 ㅋㅋ

특별히 막 화려한 효과가 있거나 한 만화는 아니다.
오히려 70년대 만화처럼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그린거 같은 느낌이 참 좋다.

처음에 5분은 지겨워서 잠이 오는데,
점점 내용이 재밋어지니 졸지않도록 하자.

내용은 - 스포일러



문제는!

6,25 전쟁에 대한 묘사.

여학생과 남학생의 아버지가
6,25전쟁에 참전하게 되서 죽은걸로 나온다.

6,25 전쟁에 일본군이 참여해서 도와주었다???

6,25전쟁의 파병, 지원 국가를 알아보자.

 

 


물런 약간 도와줬을수는 있겠지만
표에 안나오는걸 보니 있었어도 극소량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만화 속에서는 꼭 6,25전쟁때문에 억울하게 일본인이 죽게 된 것 같은
꼭 일본이 피해를 입은것 처럼 느끼게 되어 있는 연출을 하고 있던데..
-.- 이건 좀..


나중에는 얘들 아빠가 배타고 한국전쟁 참전했다가
포탄맞고 불길에 휩사여 비참하게 죽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도 좀 -.-;;

은근히 한국이 일본에 피해를 끼치는 장면같자나. 이런거 좀 넣지마 너희.


6 25 전쟁과 일본의 성장


만화자체는 괜찬은 작품이다.

사운드가 특히 좋다. 극장에서 보면 참 좋다.

마치고 나서 참 괜찬아서 영화관에 자막 다 내려올때 까지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온갖영화를 다 봤지만 한명도 안 움직이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걸 보는건 첨이었다.
나도 물런.

여기 음악이 너무 좋다.

총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