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꽃을 아주 좋아한다.
꽃이라기 보다는 식물?
우리집 베란다는 화원으로.. 변하고 있다..
베란다에 간이 텃밭에 잡초같은게 있길래 뜯으려고 했더니
뜯지마란다. 장미 -.-;; 란다... 심은지 얼마 안됫나보다..
엄마가 일때문에 물을 제 때 못 줄때가 있어서 가족들이 시간되면 번걸아 가며 돌보아 주고 있다.
요즘에 엄마는 수국이라는 꽃 키우는 재미가 솔솔 하신듯 하다.
(이름이 수국? 나라를 지킨다는 뜻인가? 물국화 라는 뜻인가? ㅋ)
왜냐면 꽃 봉우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오늘 보니 꽃이 좀 피고 있었다.
꽃이 참 예쁜거 같다 ㅎㅎㅎㅎ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랄까? ㅎ
수국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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