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고양이 카페

이말년씨의 고양이이야기에 감명을 받은 나는

고양이 카페에 가보았다.

고양이들은 거의 대부분 팔자좋게 잠을 자고 있었다.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제목

[아기고양이와 오붓한 한 때]

부제

[야행생동물과 주행성동물의 차이]

잘때 몰래 찍다가 결국 한마리를 꺠워버렷당;;;;;↓

제목

[포효하는 맹수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부제

[하품하는 고양이와 영장류 원숭이]

부부제

[왜 날 깨워?!]

제목

[아기 고양이를 귀여워하는 청년]

부제

[고양이류 새끼를 괴롭히는 영장류의 습성]

제목

[사랑의 밀고 당기기]

부제

[영장류 따위에겐 속지않는 고양이과 고양이속 포유류]

제목
[고양이와의 유희]

부제

[이 호모 사피엔스 아까부터 좀 심하네...]

가면 먼저 신발을 벗고 쓰리빠!로 갈아 신어야 한다.

그리고 성인 8000원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을 내야 하고..

고양이용 과자는 1500원, 3000원 짜리가 있다.

인간용 과자는 없다.

다만 인간용 차, 쥬스 커피 등은 구입이 가능하다.

참고로 카페 메뉴

추천하는 곳이에용 : D

（주말 저녁이 되면
영장류 : 고양이류 비율이
4 : 1 정도까지 올라가니 빨리가서 자리를 잡는것이 좋다)

3.5

St. Co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