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꽤 평이 좋길래 보러 갔다.
물런 재미를 위해 줄거리는 안 듣고 안 읽고 갔다 ㅋㅋㅋ
음... 밑에 글은 스포일러 포함이니 안 보신분은 빨리 화면 위를 보고 벡버튼을..
다 보고 나서 느낀건.
처음부터 복선이 많다.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처음부터 영화를 생각하게 한다.
초반에는 호러영화인지 알았다.
근데 호러영화치고는 좀 뭔가 이상했다.
그리고 이 여자가 정신이 이상한걸 눈치챈건
가만히 보면 정상일 뿐인 엄마를
언제나 이상하게 보고 반항하는 주인공을 느꼈을 때.
결국은 '이 여자는 완벽해 졌다.'
그리고 은퇴하고 병원에 간 여자 (베스?)는
`난 완벽하지 못해!` 이러면서 자기를 찌른다.
결국 주인공은 자기를 찌르고 무대에서 죽었으니 '완벽해 졌다'
무서운건 베스 찌른것도 사실 주인공아닐까??!
결론은 부담을 못이겨 미쳐버린 여자의 예술혼이다.
미치지 않았다. 예술을 완성했을 뿐이다.
이걸보니
김연아는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저것보다 몇배는 심한 라이벌과 부담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당당히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니.
아사다 마오의 부담을 못이긴 실수.
안도 미키의 눈물과 경기중 중도 포기.
이런 심한 부담감.
★★★★★★★
만점짜리 영화다.
이것은 예술이다.
이 영화를 볼땐 자리를 잘 잡아서 사운드를 빵빵하게 들으면 좋다.
다보고 자막 다 내려올떄까지 꼼짝도 못하고 멍때리게 하는 영화이다.
예술이다.
이 떄까진 몰랐다.
이런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난 한 남자를 두고 흰 스완역 여자와 블랙 스완역 여자가 사랑싸움하는 영화인줄 알았다.
포스터 출처
http://movie.nate.com/movie/movieinfo?cinema_id=46397
물런 재미를 위해 줄거리는 안 듣고 안 읽고 갔다 ㅋㅋㅋ
음... 밑에 글은 스포일러 포함이니 안 보신분은 빨리 화면 위를 보고 벡버튼을..
다 보고 나서 느낀건.
처음부터 복선이 많다.
그리고 다 보고 나서 처음부터 영화를 생각하게 한다.
초반에는 호러영화인지 알았다.
근데 호러영화치고는 좀 뭔가 이상했다.
그리고 이 여자가 정신이 이상한걸 눈치챈건
가만히 보면 정상일 뿐인 엄마를
언제나 이상하게 보고 반항하는 주인공을 느꼈을 때.
결국은 '이 여자는 완벽해 졌다.'
그리고 은퇴하고 병원에 간 여자 (베스?)는
`난 완벽하지 못해!` 이러면서 자기를 찌른다.
결국 주인공은 자기를 찌르고 무대에서 죽었으니 '완벽해 졌다'
무서운건 베스 찌른것도 사실 주인공아닐까??!
결론은 부담을 못이겨 미쳐버린 여자의 예술혼이다.
미치지 않았다. 예술을 완성했을 뿐이다.
이걸보니
김연아는 엄청나다는 생각이 든다.
저것보다 몇배는 심한 라이벌과 부담과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당당히 그런 퍼포먼스를 보여주다니.
아사다 마오의 부담을 못이긴 실수.
안도 미키의 눈물과 경기중 중도 포기.
이런 심한 부담감.
★★★★★★★
만점짜리 영화다.
이것은 예술이다.
이 영화를 볼땐 자리를 잘 잡아서 사운드를 빵빵하게 들으면 좋다.
다보고 자막 다 내려올떄까지 꼼짝도 못하고 멍때리게 하는 영화이다.
예술이다.
이 떄까진 몰랐다.
이런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난 한 남자를 두고 흰 스완역 여자와 블랙 스완역 여자가 사랑싸움하는 영화인줄 알았다.
포스터 출처
http://movie.nate.com/movie/movieinfo?cinema_id=4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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