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목원에 가 보았다
먼저 관람시간
각종 주의 사항
(꼭 숙지하자!)
ㅇㅋ?
저 끝에 산 밑에 수목원이 있다.
중간에 다방이 있다
달서3번 버스로도 올 수 있는듯
가는 길목에 식사하기 좋은 음식점들이 있다.
도로는 한산하다.
사람도 별로 없다.
더워서 그런가?
연인이랑 오기에 딱 좋다.
연인이랑 왔으면 여기서 브런치 냠냠하고
아메리카노나 복숭아티 주는거 받아서 수목원 가면 짱 좋다
압구에 도달하면 위와 같은 것들이 보인다.
야생멧돼지 포획 기간이라...
야생멧돼지 포획은 좀 무리인데...
와우에서 뛰노는 내 성퀴벌레를 데리고 와야 할듯..
길게 생겼다. 저래뵈도 진짜 크다... 끝까지 가려면 각오하고 걸어야함..
한적하고 예쁜 길~
이름모를 예쁜 야생화가 곳곳에서 보인다.
오리랑 돌탑도 보이네?
예쁘라고 세워둔거 같은데 왠지 무섭다 ㅠ
산림 문화 전시관.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단풍나무 뿌리
박제가 된 수달 친구 - . -
전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모형
버튼을 누르면 찾는곳에 불이 번쩍 들어온다
1층은 대략 요렇게 생겼다
원래 대구수목원 자리는 쓰레기매립장이었다.
그런데 친환경 수목원으로 거듭남.
그래서 위와 같은 단면으로 되어있다.
아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물표본 전시
너무 이쁘다 ㅠ ㅠ
2층으로 가는 도중에 요런 쉬는 곳이 있는데,
사람도 거의 안다니는 2층이라 조용하고, 밖에 경치도 좋고
연인끼리 쉬다가기 좋은곳이다.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 정벌할때부터 살아온 나무라니....
나무 씨앗들
유명한인듯..
도둑놈의 갈고리 vs 큰도둑놈의 갈고리
이 개미 모형은 꽤 무서운데..
천장에도 붙어 있기 때문이다..
(천장색상도 검정색이라 잘 안보임.. 나중에 우연히 보면 깜놀)
드워트족 풀
똑똑한 풀
소세지 풀?
테마별로 잘 만들어둔 수목원~
선인장 온실!!!!
요건 부겐베리아(Bougain Villea)란 선인장의 꽃
수목원 안에는 복고풍 매점이 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진 몰라도 정감가는 곳이다..
여름에 더울땐 진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기분?
위치
수목원 근처 가게해서 브런치 먹고
수목원에서 꽃구경하고
저녁에 내려와서 수목원 근처 가게에서 시원한 맥주
: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