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농장 옆길에 누가 이상한 박스를 버려뒀는데,
거기 누가 담배꽁초를 넣었는지, 인화성 물질이 있었는지
불이 나고 있었다.
담쟁이 덩굴 따라 학교가 다 타버릴꺼 같은데
주변에 소화기는 없고
사진에선 작게보여도 실제로는 활활 타고 있엇음
먼저 119신고하고 기다리면서 사진 한장.
소방관님들께서 진압해 주셨당..
빨리 안 껏으면 담쟁이랑 농장 다 태웠을듯..
가만보면 일년에 한두번은 119 신고를 하는듯
맨 위에껀 쓰러져있던 몽고인 응급실에 데려다 줄때,
중간에껀 땡볕에 쓰러져 있던(자고 있던??) 할아버지 보고 연락한거,
마지막거는 오늘 학교 담벼락에 불난거 보고 한거..
119 신고 때 주의점은 주소를 정확히 말해 줘야 한다는것.
잘 모르겠으면 주변의 건물이나 거게의 전화번호를 말해드리면 된다.
그리고 119 자동차 .. 진짜 빨리온다..
신고 할때 마다 놀람
진짜 믿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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