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 i F e/일상야기!

경북대 버디

 

경북대에는 버디 라는 제도 가 있다

 

외국인 교환학생을 도와주는 학생을 1:1로 매칭시켜 주는 것이다.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되지만, 더 좋은건 외쿡인을 도와줘서

 

경북대학교와 한국의 이미지를 업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 교환학생 지원할때 가산점 주는 등등 보너스도 있고

증명서도 따로 주므로 자기소개서 등에도 적을수 있다 ㅎ

 

어차피 나는 이 제도 없어도 캠퍼스 안에 외쿡인 도와줘왔던대로

이번 학기에도 도와줄 예정이었으므로

안 뽑혀도 그리 상관은 없었다.

 

이것도 상당한 경쟁률을 가지는데 오늘 오리엔테이션때 8 : 1 정도 였다고 들은거 같다.

 

GPA 점수랑 공인외국어 성적으로 뽑음 

 

나도 이번에 처음 지원해 봤는데

 

다행히 뽑혓다 헤헤헿

 

 


 

오늘은 오리엔테이션날.

앞으로 교환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지 설명하는 자리이다.

 

 


  

 

앞에서 담당자님이 설명을 해주시고 있다.

 

할 일은 꽤 많다.

 

심지어 수강신청까지 거의 대신해 주어야 한다.

(교환학생들은 한글을 모르므로)

 

심지어 침구도구를 사러 같이 사러 가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외국인 친구랑 놀기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 듯하다.

 

 


 

잘 완료하고 나면 요런 증명서도 줌 ㅎㅎㅎ

성적표에 뜨던가 뭔가 그래서 위조 불가라는듯 ㅎㅎ

 

 

'L i F e > 일상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디한테 오미야게 받앗다  (0) 2013.09.30
불 조심  (0) 2013.08.14
대구수목원  (0) 2013.08.06
동성아트홀  (0) 2013.08.05
오브젝티브-C 핸드북 : 사전처럼 바로 찾아 바로 쓰는  (0) 2012.08.08